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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김혜자, 손석구, 한지민, 이정은, 천호진, 류덕환

by 아이둘수정 2025.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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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x 손석구 주연 '천국보다 아름다운' -2025년 기대작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아이둘 수정입니다! 오늘은 2025년 4월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김혜자, 손석구 주연의 이 작품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데요!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특별한 설정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남편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고 80세에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 (김혜자)이 30대 젊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남편 고낙준(손석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입니다.

 

이 드라마의 재미있는 설정은 해숙이 천국에서 나이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80살이 제일 예쁘다' 라는 말을 듣고 80살 모습 그대로 천국에 입성했다는 점이에요.

그런데 남편은 30살의 젊은 모습으로 천국에서 우편배달부로 일하고 있다니... 이 예상치 못한 반전이 드라마의 시작점이 됩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제작진과 출연진

이 작품의 연출은 '나의 해방일지'와 , '눈이 부시게'를 연출한 김석윤PD가 맡았습니다. 각본은 '올드미스 다이어리'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집필한 이남규, 김수진 작가가 담당하고 있어요. 

 

출연진을 살펴보면 더욱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이해숙 역 (김혜자)- 남편의 사고로 집안의 가장이 되어 일수 파이터로 살아온 강인한 여성

-고낙준 역 (손석구)- 해숙의 사랑꾼 남편이자 천국의 우편 배달부

-솜이 역(한지민) 기억을 잃은 채 천국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여성

-이영애 역(이정은)- 해숙이 생전에 부모이자 스승처럼 따르던 일수계 선배

-센터장 역( 이호진)- 천국지원센터의 수장, 해숙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존재

-목사 역 (류덕환)- 회개가 필요없는 천국에서 일자리를 잃은 목사

 

김혜자와 손석구의 특별한 인연

흥미로운 점은 드라마가 김혜자 배우를 위해 김석윤 감독이 특별히 준비한 작품이라는 사실입니다.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김혜자 선생님은 직접 상대 배우로 손석구를 선택했다고 밝히기도 했어요.  이미 '눈이 부시게'에서 노년의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낸 김혜자 배우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됩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만의 매력 포인트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매력은 세대를 뛰어넘는 사랑을 판타지적 요소와 결합했다는 점 입니다. 80세 할머니와 30대 남성의 로맨스라니, 어떻게 전개될지 정말 궁금하지 않나요?

 

여기에 기억을 잃은 채 나타난 한지민(솜이)이 이 부부 사이에 끼어들면서 벌어지는 삼각관계도 흥미로운 관전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천국이라는 공간을 어떻게 표현할지, 지상의 소원 편지를 천국으로 배달하는 우편배달부라는 설정은 어떤 이야기로 풀어갈지 궁금증이 가득합니다. 

 

2025년 4월,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통해 어떤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나게 될지 정말 기대됩니다. 

김혜자 , 손석구의 케미 스트리뿐만 아니라 한지민, 이정은, 천호진, 류덕환 등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도 놓칠수 없는 관전포인트가 될것 같네요!

 

여러분도 저와 함께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첫 방송을 기다려 보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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