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안은 두 사람의 화양연화 '마이 유스' - 2025년 기대 로맨스

 

송중기X천우희 주연 '마이유스' 첫사랑의 재회로 그려내는 화양연화

안녕하세요! 아이둘수정입니다. 오늘은 송중기의 JTBC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이유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첫사랑의 재회와 인생의 두번째 봄을 그린 이 작품! 함께 살펴볼까요?

'마이 유스' 기본정보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전 아역배우와 성공을 위해 그의 평온을 깨트려야 하는 연예기획사 팀장의 로맨스를 그린 감성 드라마입니다.

 

제작진을 살펴보면 '유미의세포들'을 연출한 이상엽 감독, '하얀 차를 탄 여자'의 고혜진 감독, 그리고 '런온'을 집필한 박시현 작가가 의기투합했습니다.  이런 탄탄한 제작진에 송중기, 천우희라는 연기파 배우의 만남이 더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어요!

주요인물소개

-선우해 역( 송중기) - 인생의 소란함에서 벗어나 소설가이자 플로리스트로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과거 한 시대를 빛낸

                               아역배우 였지만, 어른들의 욕심으로 그 빛을 잃고 사람들에게 잊혀진 상태죠. 

                               배우가 아닌 모습으로 제2의 인생을 평온하게 살던 중, 자신의 과거를 간직한 성제연의 등장으로

                               잊고 지낸 삶의 이유를 떠올리게 됩니다.

 

-성제연 역 (천우희) - 현실에 쫓겨 오직 성공만을 바라보는 필 엔터테이먼트 팀장입니다.

                                한때는 부유한 가정에서 아무 고민없이 자랐으나, 집안이 몰락하면서 지금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고 있어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선우해를 찾아내 그의 평온을 깨트리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며 과거의 순수했던

                                자신과 마주하게 됩니다.

 

-모태린 역(이주명) - 필 엔터테이먼트 소속 배우로, 이름처럼 모태 연예인으로 살아왔습니다.

                               아역부터 차근차근 성장해 성인 배우로 성공한 인물이죠. 우연한 계기로 학창 시절 첫사랑과 재회하게 됩니다.

 

-김석주 역 (서지훈) - 부잣집 금수저로 태어났지만 내면에는 외로움과 결핍을 느끼는 반항적인 성격의 세무사 입니다.

                                날카로운 면모가 있어 다가가기 어렵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캐릭터입니다.

'마이 유스'만의 매력 포인트

'마이 유스'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인생의 가장 어두웠던 시기를 지탱해준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화양연화를 그려내는 이야기입니다.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만들어가는 두 사람의 여정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송중기가 연기할 '전 아역배우' 캐릭터인데요. 실제로 어린 시절부터 연기를 시작해 성인 배우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송중기가 어떤 감정선을 표현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송중기의 JTBC 복귀! 다시 한번 흥행 신화를?

'마이 유스'는 tvn '빈센조',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을 연이어 히트시킨 송중기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재벌집 막내아들'로 26.9%라는 놀라운 시청률을 달성했던 만큼, 다시 돌아온 JTBC에서 또 한번 저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어요. 

 

송중기는 그동안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혀왔는데요. '마이 유스'에서는 과거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을 통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이유스를 통해 송중기, 천우희가 어떤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줄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첫사랑의 재회,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의 치유, 그리고 두 번째 청춘의 시간까지..따뜻한 봄날처럼 우리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줄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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